가능한 경우는 있다, 다만 생각보다 좁다
약 10분 · 패스 전용
헤어지면서 "그래도 친구로 지내자" 는 말, 많이들 합니다. 대부분은 진심이에요. 그런데 몇 달 뒤를 보면 둘 중 하나가 되기 쉽습니다. 자연스럽게 멀어지거나, 한쪽이 여전히 아파하면서 '친구' 라는 이름으로 버티거나. 친구로 남는 게 가능한지는, 왜 남고 싶은지에 달려 있어요.
근거
전 연인과 친구로 남는 이유를 조사한 연구에서, 이유는 여러 갈래로 나뉘었어요. 믿을 만한 사람이라서, 현실적인 필요(같은 친구 무리·일) 때문에, 예의상, 그리고 아직 남아 있는 연애 감정 때문에. 같은 '친구' 라도 이유가 전혀 다를 수 있다는 뜻이고, 마지막 이유라면 친구가 아니라 미련에 가깝다는 게 이 강의의 판단이에요.
Mogilski & Welling(2017), Personality and Individual Differences — 마지막 문장은 연구 결론이 아니라 강의의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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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례, 그대로 쓸 수 있는 대사, 해선 안 되는 것, 이번 주 과제까지 남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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